- 거제 살인사건, 이틀 만에 국민청원 20만 명 참여 "강력 처벌 필요해"
- 입력 2018. 11.02. 10:09:29
- [더셀럽 이원선 기자]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50대 여성이 20대 남성에게 당한 무차별 폭행의 국민청원은 이틀만에 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4일 오전 2시 30분경 20대 남성 박 씨(A 씨)가 길에서 폐지를 줍던 50대 여성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80cm가 넘는 키의 건장한 체구를 가진 남성의 폭행은 무려 30분 넘게 이어졌고, 신고를 받고 달려온 대원들에 의해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 씨만 손가락질 받아야할 판에 이 과정에서 길을 지나가던 행인 B 씨는 A 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가한 바. 이를두고 A 씨 측과 더불어 일부 여론에서 B 씨도 함께 탓했다. 하지만 B 씨는 무차별 폭행을 가하던 피의자를 제압한 것일 뿐이다. 현재 목격자와 피의자간의 설전은 일단락된 상태이나 A 씨를 향한 국민들의 비난은 멈추지 않고 있다.
거제 살인사건이 세간에 퍼진 후 2일 오전 기준, 국민청원 참여자는 20만명을 넘어섰으며 국민들은 "거제 살인사건 피의자를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이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청와대국민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