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뷔 RM ‘카멜 아우터’, 주말 가을 여행룩 ‘BTS 따라잡기’
입력 2018. 11.03. 09:03:40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더셀럽 한숙인 기자] 10월 말 영하까지 떨어지는 강력한 겨울 추위가 이어지다 11월 들어 날씨가 풀리면서 주말 한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

52일간의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마치고 입국해 다시 한 번 글로벌 K팝 스타로 입지를 입증한 방탄소년단이 해외투어 중 올린 사진은 이번 주말 집 밖으로 나가 가을 하늘을 즐겨야 한다고 말하는 듯하다.

가을하면 낙엽과 단풍이다. 2018년 가을 단풍은 이제 끝나가지만 여행을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주말이 이어진다. 월드투어 중 지민 뷔 RM의 가을을 닮은 컬러 카멜 아우터는 가을 여행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지민은 짙은 그레이와 브라운이 배색된 카멜 카디건을, RM은 카멜 야상 트렌치코트를, 뷔는 카멜 가죽 재킷을 입고 잠시마나 해외에서 여유롭게 개인 시간을 즐겼다.

연출법 역시 놓쳐서는 안 된다. 지민은 화이트 티셔츠에 카디건을 걸치고 블랙 니트 비니를, 뷔는 레트로 무드의 카멜 가죽 재킷에 블랙 비니를, RM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재킷을 레이어드 하고 카멜 양상점퍼를 스타일링 했다.

아직 오전 9시, 지금이라도 방탄소년단처럼 카멜 컬러의 아우터를 챙겨 입고 서둘러 주말여행에 나서야 할 때다.

[한숙인 기자 news@fa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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