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더블버튼 재킷 VS 바이커 재킷, 무대 위 섹시 카리스마 완성법
입력 2018. 11.03. 12:00:08

워너원 강다니엘

[더셀럽 한숙인 기자] 부산 사나이 워너원 강다니엘의 섹시 카리스마가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한다. 어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강다니엘은 무대 위에서는 다른 어떤 의상을 입어도 섹시미를 발산한다.

지난 20일 부산에서 진행된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서 각기 다른 아이템을 입고 무대에 올랐지만 섹시 카리스마는 통했다. 넉넉한 더블버튼 블랙 재킷, 가죽 소매의 포멀 재킷 칼라 바이커 재킷, 전혀 다른 디자인임에도 강다니엘의 남성미를 부각했다.

연출법도 달랐다. 더블버튼 재킷 안에는 화이트 터틀넥 풀오버 상의를, 바이커 재킷 안에는 윗단추를 잠그지 않고 화이트 셔츠에 가는 블랙 타이를 매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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