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뷰티] 하성운→박지훈→김재환, 미모 지수 높이는 '레드 헤어' 릴레이
입력 2018. 11.04. 17:18:45
[더셀럽 최정은 기자] 그룹 워너원의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이 '레드 헤어' 릴레이를 펼쳤다.

워너원은 4일 오후 '2018 제주한류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로 떠났다.

공항에서 멤버들은 각각 개성있는 헤어로 미모를 뽐냈다. 이날 김재환은 레드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월까지는 멤버 하성운이 선명한 레드 컬러 헤어를 연출해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어박지훈이 유사한 컬러에 도전해 신비로움을 더하며 '요정미' 지수를 높였다.

김재환 역시 유사한 레드 컬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웜톤 피부에게는 비비드한 레드보다 레드 브라운이 어울린다. 붕 떠 보이는 느낌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

웜톤에 속하는 김재환 역시 비비드한 레드가 아닌 레드 브라운에 가까운 색상을 선택, 현명한 컬러 초이스가 미모 지수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워너원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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