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박보영, 실핀으로 포인트 UP ‘다크브라운 소프트 똑단발’
입력 2018. 11.05. 11:01:39
[더셀럽 이상지 기자] 연말 다양한 시상식이 시작된 가운데 국민여동생 박보영이 제2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긴머리에서 똑단발로 변신해 화제다.

송혜교, 아이유, 한예슬, 윰블리 정유미에 이어 박보영 또한 똑단발 대열에 합류하며 올 가을 대세스타일로 떠오른 것.

헤어트렌드 ‘다크 브라운 소프트 똑단발’은 깔끔하게 라인을 자른 단발에 앞머리를 가닥가닥 내려 트렌드를 가미했다. 다크 브라운 컬러로 똑단발의 깔끔한 느낌을 살려 마무리하고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쟈끄데상쥬 신천점 레이 실장은 “똑단발은 다소 차갑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모든 패션스타일에 어울리는 헤어다. 특히 연말에 젤 등을 사용해 웻(Wet)스타일링하거나 액세서리를 이용하면 엣지 있는 스타일로 완성된다. 모임에서 눈길을 끌고 싶을 때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이라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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