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어락' 공효진X이권 감독, 19년 간 이어온 끈끈한 의리…영화판 흔들까
- 입력 2018. 11.06. 13:27:35
- [더셀럽 이원선 기자] 2018년 마지막 현실 공포 스릴러물 '도어락'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6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도어락' 제작발표회가 진행, 이날 현장에는 이권 감독을 비롯해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나리오 단계부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밀도 높은 스토리를 완성시켜 빈틈없는 스릴을 선사한다는 평으로 주목받았던 '도어락'은 연출을 맡은 이권 감독과 경민 역의 공효진의 완벽 호흡까지 더해지며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케 한다.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며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물.
특히나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이권 감독과 주연 배우로 나선 공효진의 인연이 특별해 '도어락'이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두 사람은 1999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때부터 인연을 이어왔다. 당시 영화 첫 데뷔였던 공효진과 연출부에서 슬레이트를 담당하는 막내였던 이권 감독은 현장에서 끈끈한 동료애를 갖게 되며 인연을 이어나갔다.
그로부터 19년 뒤 '도어락'을 통해 감독과 주연 배우로 만나게 된 것. 이는 이권 감독에게도 공효진에게도 뜻깊게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작품을 준비하며 공효진 말고 다른 배우는 경민 역으로 떠오르지 않았다"는 이권 감독의 말대로 영화 속 공효진은 경민 그 자체가 되어 있을지 영화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두 사람의 자신감이 모여 만들어진 '도어락'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