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억류 논란’ YES 24 "공연 비자 아닌 관광 비자 문제… 세무 내용 사실 아냐“
- 입력 2018. 11.06. 21:07:4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YES24 측이 배우 이종석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억류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YES24 측은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YES24 Indonesia 현지 법인을 통해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팬미팅과 관련해 일어난 이번 사건에 대해 배우 이종석님과 공연을 진행한 스태프 및 관계자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YES24 측에 따르면 YES24 Indonesia 현지 법인은 비자 컨설팅 에이전트를 통해 공연 비자발급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현지 에이전트 내부 문제로 인해 진행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 이후 문제가 해결돼 공연 비자 발급 문제에 이상이 없다는 에이전의 말을 믿고 그대로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
그러나 이종석과 스태프가 자카르타에 도착한 이후에야 공연 비자가 아닌 관광비자로 발급됐음을 알게 됐고, 현지 에이전트에 문제 해결을 요청해 관련 절차를 밟고 있었다.
이러한 과정 중 비자가 정상적으로 발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연을 진행해 공연 후 현지 이민국을 통해 비자 문제를 전달받았으나 사후 해결될 것으로 믿어 사실 관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문제 처리 과정이 길어지면서 출국이 지연됐다.
YES 24 측은 “YES24 Indonesia 현지 법인에서 언급한 세무 관련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고 “이종석과 소속사 관계자 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사과를 드렸으며, 이후 원만한 협의를 통해 피해보상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종석은 3일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연 후 4일 출국을 시도했으나 문제가 발생해 만 하루동안 공항에 억류 돼 있었다. 이종석은 이러한 사실을 직접 SNS에 올려 알렸고 소속사 또한 “금전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