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 준비 한파 패션 아이템, 솔지 ‘퍼코트’ VS 설하윤 ‘패딩 점퍼’
입력 2018. 11.07. 07:36:25

솔지 설하윤

[더셀럽 한숙인 기자] 11월 7일은 절기상 입동이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이지만 오늘은 새벽 최저기온이 한 때 9도였던 것을 제외하면 아침과 한낮기온이 10도를 넘기는 따뜻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

그래도 입동인 만큼 다른 어느 때보다 춥다는 한파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다. 지난 4, 5일 제주한류페스티벌 참석과 참석 후 제주도 출발과 도착으로 김포국제공항을 찾은 솔지와 설하윤은 대표 겨울 한파 아이템인 퍼코트와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었다.

날씨가 비교적 따뜻한 지금이 한파 패션 아이템 장만해야 할 시기다. 겨울옷은 무조건 어두운 컬러야 한다는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EXID 솔지처럼 페일 핑크 계열의 옅은 베이지 퍼코트는 의외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롱코트가 어떤 옷에 걸쳐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낸다. 설하윤은 볼륨이 잔뜩 들어간 화이트 헤비다운점퍼는 벤치파카가 아닌 블루종이어서 발랄한 느낌을 연출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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