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합동 공연’ 찰리푸스, 7일부터 8일까지 한국팬 만난다
입력 2018. 11.07. 11:14:53
[더셀럽 이상지 기자] 미국의 뮤지션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두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이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내한 공연은 올해 발표한 ‘Voicenotes’ 앨범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찰리 푸스는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뛰어난 자작곡 실력을 자랑하는 인재다. 또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목소리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팝스타이기도 하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어텐션(Attention)', '원 콜 어웨이(One Call Away)' 등의 곡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Furious 7)’의 사운드트랙이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주연 배우 폴 워커를 위한 추모곡인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으로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찰리 푸스는 지난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MGA'에서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과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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