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구하라·최종범 기소의견 검찰 송치…최종범 ‘몰카’ 혐의 추가 “성적 수치심 유발 사진”
- 입력 2018. 11.07. 15:00:29
- [더셀럽 전지예 기자] 경찰이 가수 겸 배우 구하라와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에 대해 검찰에 송치할 전망이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구하라에 대해 상해 혐의를 적용했으며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범에 대해서는 상해 협박 강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 측은 “검찰 송치는 늦어도 9일 안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형사과 여성청소년과 지능범죄수사과 사이버팀 수사관들로 구성된 전담 수사팀을 꾸려 구하라와 최종범에 관한 사건을 수사했다.
최종범은 구하라에게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언론사에 영상이 존재한다고 제보한 행위도 협박 혐의로 포함됐다.
경찰은 최종범이 구하라를 몰래 촬영한 사진을 추가로 확보한 사실을 전했다. 경찰 측은 “구체적으로 말해줄 수 없지만 (구하라 입장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라면서 “관련된 사진과 영상이 모두 유포된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