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 성폭력 의혹 휩싸인 교회 목사, 경찰의 수사 착수
입력 2018. 11.07. 16:08:18
[더셀럽 이원선 기자] 인천 모 교회에서 일명 '그루밍 성폭력'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7일 인천의 모 교회 A 목사의 성폭력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한 상태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루밍 성폭력 피해자들을 돕고 있는 정 목사 등의 주장에 따르면 A 목사는 지난 10년 간 최소 26명의 여신도를 상대로 그루밍 성폭력을 저지른 바. 이 이슈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름과 동시에 일각에서는 '그루밍' 용어에 대한 뜻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루밍은 아동 청소년에 대한 성범죄 예비 행위를 일컫는 말로, '성폭력'이라는 낱말이 더해져 상대에게 신의를 쌓고 좋은 감정을 가지게 만든 뒤 성적인 가해를 하는 것을 말한다.

아울러 그루밍 성폭력이란 폐쇄적인 상황에 놓여 있거나 정신적으로 미약한 미성년자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친밀감을 쌓은 뒤 정신적으로 종속시켜 성범죄 대상자로 삼는 것을 뜻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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