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한복 모더니즘’, 전통을 헤치지 않는 완벽한 2018년 사임당 자태
입력 2018. 11.07. 19:19:25

이영애

[더셀럽 한숙인 기자]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견이 필요 없는 완벽한 한복 자태를 보여준 바 있는 이영애가 다시 한 번 진가를 드러냈다.

7일 오후 창덕궁 대조전에서 열린 궁중 문화 캠페인에 참석한 이영애는 두루마기에 목도리까지 두른 전통 복식차림이었지만 올해 유행 컬러인 울트라바이올렛과 비비드 블루를 조합해 모더니즘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영애는 톤온톤으로 꽃무늬가 놓인 울트라 바이올렛 두루마기에 비비드 블루의 긴 목도리를 두르고 사각 클러치를 들어 전통과 현대를 조합했다. 여기에 잔머리에 컬을 넣어 자연스럽게 연출한 뒤 업두헤어로 완벽하게 마무리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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