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비켜라 운명아’ 김혜리, 박윤재 경계 “네가 뭘 안다고 건방지게”
- 입력 2018. 11.07. 21:08:53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비켜라 운명아’에서 김혜리는 간병인으로 들어온 박윤재가 오래전에 사라졌던 강신일이 데리고 온 사람이라는 걸 알고 경계했다.
7일 방영된 KBS1 ‘비켜라 운명아’에서 최수희(김혜리)는 안석호(남일우)를 찾아 “우리 시우 성 말이애요 이제 제자리에 돌려놓는 게”라며 성을 찾아줄 것으로 요구했다.
이를 들은척도 하지 않는 안석호 회장은 시우(강태성)를 불러들여 “새 브랜드에 투자하지 않는 하청회사들은 전부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게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시우는 “새 브랜드 론칭하려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자금 조달을 위해서는 어떨 수 없는 일이었어요”라며 강하게 나갔다. 이어 “이사회 과반수가 찬성한 사안입니다. 할아버지가 아무리 회장이라고 해도 그 결정을 거둘 수는 없습니다.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이익 창출한 이게 경제원리 아닌가요? 저야말로 답답하네요. 기업은 자선사업이 아닌 거잖아요”라며 대치했다.
한편 수희는 양남진에게 어떻게 간병인으로 오게 됐는지 추궁했다.
“변호사님이 일을 의뢰하신 건데요”라는 남진의 답에 “몇 년 동안 소식도 없던 허 변호사가 간병인으로으로 데리고 왔다. 도대체 무슨 꿍꿍이인거야”라며 복잡한 심정을 생각으로 되네였다.
불안한 마음을 누르며 석호에게 두릅나무 껍질과 인진쑥을 달여 먹이라고 내밀자 남진은 “저기 죄송한데요. 제가 간병인으로 오기 전에 회장님 병환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요. 이런 약초나 식물은 간 기능을 나쁘게 해서 오히려 치료를 저해한다고 하더라구요. 처방약만 드시게 하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라며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이에 수희는 “뭘 안다고 건방지게”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비켜라 운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