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뷰티] 하성운→박지훈→김재환·강다니엘… 워너원 내에 돌고도는 '체리 헤어'
입력 2018. 11.08. 10:21:07
[더셀럽 최정은 기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강렬한 '체리 헤어'로 변신,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6일 오후 '2018 MGA(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에서 강렬한 체리헤어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2018 제주한류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로 떠날 때도 모자에 가려진 레드 헤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재환 역시 레드 헤어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는데 공항에서도 당당히 변신한 헤어 컬러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까지는 멤버 하성운이, 이어박지훈이 레드 헤어로 변신하며 강렬함이 느껴지는 '요정미'를 뽐냈다.

워너원을 비롯한 아이돌처럼 강렬하고 신비한 느낌을 주기 위해 레드 컬러 염색에 도전하는 경우 자신의 피부톤을 고려하는 게 좋다.

웜톤 피부라면 붕 떠 보이는 느낌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레드 브라운이 어울린다. 반대로 쿨톤의 경우 비비드한 레드를 선택하면 흰 피부를 강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워너원 공식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