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혐의' 미디어라인 문영일 PD, 오늘(8일) 경찰 출석 "조사 받는 중"
- 입력 2018. 11.08. 11:32:26
- [더셀럽 최정은 기자] 10대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석철 이승현 형제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문영일 음악프로듀서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폭행 사건 관련 고소인 조사 포토라인 앞에선 이석철-이승현 형제
8일 방배경찰서 관계자는 더셀럽에 "문영일 PD가 오늘 오전 10시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문 PD는 9일 조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지만 하루 앞선 8일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조사 과정에서 문 PD는 폭행이 실제로 있었는지, 있었을 경우 사건에 관해 자세히 진술한 예정이다.
더이스트라이트의 소속사인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문 PD를 시작으로 김창환 회장, 이정현 대표 역시 이후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석철 이승현 형제는 지난 22일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 문영일 PD를 상습 및 특수폭행, 김창환 회장을 폭행 방조, 이정현 대표와 회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석철은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015년부터 PD에게 연습실, 녹음실, 옥상 등지에서 야구방망이와 철제 봉걸레 자루 등으로 엎드려뻗쳐를 하고 상습적으로 맞았다"고 폭로했다.
김창환 회장은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부덕함을 통감하고 사과한다"면서도 자신은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조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고소인인 이석철 이승현 형제는 지난 26일 조사를 받았다. 이석철 이승현 형제를 제외한 더이스트라이트의 네 멤버에 대한 참고인 조사는 진행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