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책, 한국당 비대위 경고에 “10일까지 묵언수행하겠다”
- 입력 2018. 11.08. 17:47:0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전원책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의원이 묵언수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8일 전원책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일요일(10일)까지 묵언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전원책 의원은 내년 2월로 예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내년 6~7월로 연기하자”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1월 중순 조강특위 활동 종료, 2월 말 전후 전당대회 개최’란 비대위 로드맵에 “인적쇄신에 기한을 둘 수 없다”고 반대해 비대위와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이날 한국당 비대위는 회의 후 김용태 사무총장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대내외에 공포했던 전당대회를 포함한 모든 일정에는 어떠한 변화도 있을 수 없음을 확인했다”며 “조강특위 역시 이러한 비대위의 결정을 준수해야한다”고 했다.
또한 김용태 사무총장은 “조강특위 구성원들은 당헌당규상 조강특위의 범위를 벗어나는 언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조강특위의 역할은 사고 당협 교체다. 여기서 벗어난 것은 당헌당규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