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일교차 13도” 박지훈 집업 VS 이대휘 베스트, 반짝 추위 ‘퍼’ 필수
입력 2018. 11.12. 09:20:51

워너원 박지훈 이대휘

[더셀럽 한숙인 기자] 12일 월요일 서울과 춘천 아침 최저기온이 3, 1도로 시작해 한동안 따뜻했던 기온을 날려버리는 듯했다. 그러나 한낮에는 각각 13, 14도로 일교차가 10, 13도까지 크게 벌어지면서 가을 기온을 회복한다.

이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 무작정 패딩 점퍼나 울코트를 입고 집밖을 나서기가 멋쩍다면 11일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워너원 박지훈 이대휘처럼 가볍게 후드 집업 혹은 베스트를 선택하되 안에 털을 덧대 따뜻한 감촉을 주는 아우터면 충분하다.

박지훈은 스웨트 집업 점퍼를, 이대휘는 포근한 느낌의 베스트를 각각 블랙진 블루진과 화이트 티셔츠에 간결하게 스타일링 했다. 티셔츠에 베스트만 입는 것으로 부족하다 싶으면 티셔츠 대신 스웨터로 대체하면 따스함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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