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PICK] 제이홉 야상점퍼 VS 정국 백팩 ‘카무플라주’, 2018 FW BTS 잇템 리스트
입력 2018. 11.12. 09:49:12

방탄소년단 제이홉 정국

[더셀럽 한숙인 기자] 몇 년 째 체크 프린트 등 패턴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미니멀리즘과 맥시멀리즘이 공존하는 멀티 트렌드 시대임에도 한동안 뒷전에 밀려나 있던 카무플라주 패턴을 올 겨울에는 꼭 쇼핑리스트에 포함해야 할 듯하다.

지난 10일 콘서트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정국은 카무플라주 패턴으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제이홉은 야상점퍼를 정국은 백팩을 카무플라주 패턴으로 택했다. 제이홉은 그레이와 블랙 중간쯤의 워싱 블랙진에 카무플라주 야상점퍼를, 정국은 오버사이즈의 그레이 조거팬츠와 오렌지 브라운 티셔츠에 블랙 스카잔 점퍼를 걸치고 카무플라주 패턴의 커다란 사각 백팩을 스타일링 했다.

카무플라주 패턴을 활용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지만 제이홉과 정국처럼 극히 일상적인 듯 연출하면 스타일리시함을 배가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