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예보] 구구단 세정-미나, 초겨울 날씨 만끽하는 ‘분위기 보스 메이크업’
입력 2018. 11.12. 10:34:06
[더셀럽 이상지 기자] 입동이 지난 본격적인 초겨울이 시작됐다. 계절감을 가득 담은 메이크업을 찾고 있다면 아이돌의 레드카펫 룩을 참고해볼 것.

최근 레드카펫을 찾은 구구단의 세정과 미나의 메이크업은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듯한 분위기의 뷰티룩으로 제격. 올겨울에는 아이돌을 따라 훈훈함을 높여주는 웜톤의 메이크업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먼저 얼굴 전체에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전체적으로 발라 뽀얀 피부를 연출한다. 다음 붉은기가 감도는 소프트한 코랄 컬러의 섀도를 눈두덩에 가득 발라준다. 이어 쌍꺼풀 라인에 브라운 컬러의 섀도를 한 번 더 덧발라 분위기 있는 눈매를 연출한다.

아이라인은 짙은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점막을 따라 얇게 그려주고 속눈썹을 컬링한 뒤 마스카라를 덧발라 깊이감을 더한다. 이때 눈썹은 본인의 헤어컬러에 맞춰 부드러운 아치형으로 그려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한다.

이어 코랄 컬러의 블러셔를 광대를 따라 톡톡 두드려주듯이 터치해 작고 갸름한 얼굴을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말린 장미 컬러의 MLBB 립틴트를 입술에 가득 발라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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