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가죽 항공점퍼’, 엣지 넘치는 워너원 센터의 ‘마지막 가을 공항패션’
입력 2018. 11.12. 11:39:39

워너원 강다니엘

[더셀럽 한숙인 기자] 워너원 활동이 불과 1, 2달만을 남기고 있다. 12일 오전 해외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강다니엘은 워너원으로 맞는 마지막 가을에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공항패션을 연출해 워너원 센터의 위용을 보여줬다.

강다니엘은 오늘 공항에서 전보다 한층 마른 모습이 포착돼 지난 12일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밝힌 다이어트 중임을 인증했다.

강다니엘이 공항패션으로 선택한 아이템은 허리까지 오는 짧은 블랙 가죽 항공점퍼로 디스트로이진에 블랙 첼시부츠를 스타일링해 가늘면서도 거친 매력의 카리스마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가죽 점퍼 안에 입은 터틀넥 스웨터를 머리와 같은 컬러인 와인색으로 맞춰 엣지를 줬다.

강다니엘 공항패션에서 눈여겨봐야 할 점은 상의를 팬츠 안으로 넣어입 입는 방식이다. 로우라이즈가 아닌 밑위 길이가 충분한 팬츠를 입고 상의를 안으로 넣어 연출하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 신발 역시 강다니엘처럼 첼시부츠를 신으면 팬츠에서 발끝으로 시선을 연장해 한 뼘 긴 착시 효과가 가능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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