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용찬-SK 켈리, 한국시리즈 6차전 맞대결…키플레이어 최주환·로맥 [KS6]
입력 2018. 11.12. 17:19:59
[더셀럽 이원선 기자] 두산과 SK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 이용찬과 켈리의 선발 싸움으로 시작된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간의 한국시리즈 6차전이 진행된다.

이날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걸스데이 혜리가 나서며 마운드의 활기를 불어일으킬 예정. 하지만 혜리의 시구보다 야구 팬들에게 중요한 건 이날 경기 결과이다.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SK가 두산에 3-2로 1승을 더 챙기고 있는 상황이다. 7전 4선승제라는 한국시리즈 승리 규정에 따라 이날 SK가 승리를 거머쥔다면 7차전 없이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는 SK에게로 돌아간다.

하지만 두산은 오늘 경기를 잡고 3-3 동률을 만든 뒤, 시리즈 7차전에서 승부를 보려는 작전이다. 두 팀 모두 꼭 승리가 필요한 상황. 두산은 이용찬을, SK는 켈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워 승리를 노린다.

아울러 두산은 허경민 정수빈 테이블세터를 바탕으로 최주환 양의지 박건우가 중심타선을 책임진다. 두산의 라인업은 5차전과 달라진 바 없지만 SK는 변화를 줬다. SK의 테이블세터는 김강민과 한동민이 맡으며, 중심타선의 자리를 최정 제이미로맥 박정권이 책임진다. 5차전에서 5번 타순에 없었던 박정권이 이날 경기 어떤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주목해봐야 하는 부분이다.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르는 오늘. 두 팀에게 필요한 건 화끈한 타격이다. 그렇기에 각 팀의 4번 타자인 로맥과 최주환의 역할이 중요하다.

과연 두산이 3-3 동률을 만들고 7차전까지 가서 승부를 볼 수 있을지, SK가 내년에 떠나는 힐만 감독에게 우승 반지를 선물해 줄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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