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신의 퀴즈 : 리부트’ 류덕환 ‘위장복‘, 한진우가 변장술 감행 이유는?
입력 2018. 11.13. 11:43:08

OCN ‘신의 퀴즈 : 리부트’

[더셀럽 한숙인 기자] ‘신의 퀴즈’가 시즌4 종영 4년 만에 ‘리부트’라는 부제를 달고 4년 만에 시즌5로 돌아온다. 천재의사 한진우가 법의학자로 활약하는 범죄 수사물로 지금의 OCN을 만든 초석이 된 드라마이기도 한 ‘신의 퀴즈’는 2010년 시즌1 이후 8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첫 방영을 앞둔 OCN ‘신의 퀴즈 : 리부트’는 제대 후 JTBC ‘미스 함무라비’로 성공적인 복귀식을 마친 류덕환이 한진우로 금의환향한다. ‘미스 함무라비’ 종영 후 인터뷰에서 ‘신의 퀴즈’ 시즌5 소식을 살짝 알려 ‘신의 퀴즈’ 골수팬들을 설레게 한 만큼 시즌5가 어떻게 포문을 열지 기대된다.

공개된 티저 영상과 컷에서 한진우는 어딘가를 들어가려고 하지만 경비에게 계속 제지당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진우 박사임을 밝혀도 도통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변장술로 풍선 아저씨, 전기공, 택배기사로 변신한다.

한진우는 최연소 천재박사 모습 그대로다. 8년이라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똘똘한 외모의 류덕환은 블랙 슬랙스에 화이트 셔츠와 베이지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 하고 백팩을 메 최연소라는 설정에 걸맞은 한진우 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그러나 사무실 진입을 제지당하면서 노랑풍선을 든 이벤트 풍선 아저씨로, 회색 작업복과 노란 안전모를 쓴 전기공으로, 종이박스를 든 택배 기사로 변장한다.

그럼에도 경비에게 들킨 한지우가 사무실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왜 경비는 그를 들여보내지 않는지 14일 1회가 기다려진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OCN ‘신의 퀴즈 : 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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