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아버지' 스탠리, '어벤져스4'서 볼 수 있다… 생전에 카메오 촬영 마쳐
입력 2018. 11.13. 18:51:19
[더셀럽 최정은 기자] '마블의 아버지' 스탠리를 영화 '어벤져스4'에서 볼 수 있다.

지난해 루소 감독은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스탠리가 어벤져스4의 카메오 촬영을 마쳤음을 밝혔다.

루소 감독은 당시 "스탠리가 비행기 타는 걸 싫어해 한 번에 영화 여러 편에 카메오 촬영을 한다"며 어벤져스4와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들의 카메오 촬영도 마쳤음을 밝힌 바 있다.

스탠리는 12일(현지시각) LA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CNN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스탠리는 폐렴 투병 중이었으며 병세가 악화돼 긴급 이송됐으나 별세했다.

만화가 겸 출판자이자 배우, 영화제작자인 스탠리는 1939년 마블 코믹스의 전신인 타임리 코믹스에 입사해 아이언맨 토르 엑스맨 헐크 스파이더맨 등 수많은 마블 영웅을 만들어 냈으며 약 40편의 영화에 카메오 출연했다.

스탠리의 별세 소식에 아이언맨으로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파이더로 출연한 톰 홀랜드, 울버린으로 출연한 휴 잭맨, 팔콘으로 출연한 안소니 마키 등 마블의 주역들도 고인에 대해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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