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일교차·초미세먼지 나쁨” 방탄소년단 RM 정국 진 ‘네오프렌 마스크’, 2018 수능 필수품
입력 2018. 11.14. 09:59:08

방탄소년단 진 RM 정국

[더셀럽 한숙인 기자] 수학능력시험 예비 소집일 14일과 시험일인 15일 이틀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상태로 예보됐다. 이뿐 아니라 이틀간 아침 최저, 낮 최고 기온이 서울은 3도, 15도로 일교차가 12도까지 벌어지고, 수능일인 15일 광주와 전주는 일교차가 12, 11도, 부산은 9도로 일교차가 좁혀지지 않는다.

따라서 특히 수험생이라면 시험 당일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오늘 내일 이틀간 초미세먼지는 물론 추위까지 막을 수 있는 철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조금은 멋쩍더라도 패딩 점퍼나 두툼한 아우터는 기본이고 미세먼지는 물론 추위까지 막을 수 있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이를 위해서는 일회용 마스크로는 충분치 않다. 공항이나 카메라에 노출되는 장소에서 철저하게 시선을 차단하는 ‘방탄 패션’으로 중무장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데일리룩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마스크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지난 10월 24일 정국과 진, 11월 10일 RM은 네오프렌 마스크를 써 자유분방한 스트리트룩 감성을 살리면서 최근 변화무쌍한 날씨에 최적화된 철통수비 패션을 완성했다. 이 마스크는 얼굴선에 맞게 입체적으로 재단돼 착용했을 때 스타일 살려줄 뿐 아니라 방한 효과가 탁월하다.

마스크에 모자까지 필수지만 모자로 인해 머리가 헝클어지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이때는 정국처럼 버킷햇을 쓰면 모자를 벗어도 어느 정도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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