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촌호수에서 발견된 시신, 일주일 전 실종 대학생으로 추정
- 입력 2018. 11.14. 15:12:52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실종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14일 발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실종된 조모 씨(21세)로 추정되는 시신은 이날 오후 12시 10분경 송파구 석촌호수 가장자리 인근 물속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일주일 전 실종 신고된 조 모씨의 실종 전단지 사진과 시신 외관을 비교했을 때 조씨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이 시신을 병원으로 옮겨 조씨 가족과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조씨는 이달 8일 오전 0시께 서울 석촌호수 근처에서 친구와 놀다 집에 돌아간다는 메시지를 가족에게 남긴 후 연락이 끊겼다.이날 조씨는 다른 친구들을 배웅한 뒤 경기 남양주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카카오 택시를 불렀으나 타지 못하고, 다른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이 조씨로 판명나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