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키즈 크리에이터 방송 초기 6개월 수익 10만원”
입력 2018. 11.14. 16:17:18
[더셀럽 김지영 기자] 1인 방송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지난 13일 결혼소식을 뒤늦게 알려 이튿날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헤이지니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헤이지니는 지난 10월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방송연예과에 진학했지만 방송이 내 길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많은 것을 해보자는 생각에 키즈 크리에이터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4년 전에 시작할 때만 해도 게임, 뷰티 관련 콘텐츠가 전부였다. 장기적으로 한다고 했을 때,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뭔지 생각해봤다”며 “어릴 때부터 피규어나 디즈니를 정말 좋아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살려 아이들을 위한 영사을 만드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헤이지니는 “진입 장벽이 낮다보니 시작하는 분들도 많고 경쟁이 심했다. 6개월 동안은 월 10만원도 못 벌었다”고 말했다.

이후 헤이지니는 아이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고, 현재는 구독자수 120만 명, 누적 조회수 4억뷰를 달성했다.

헤이지니는 과거 출연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방송으로 창출되는 매출은 월 20억원”이지만 “회사 소속이라 월급으로 받는다”고 말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헤이지니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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