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 결국 내일(15일)부터 주식 ‘거래정지’…증선위 “고의적으로 분식회계 결론”
- 입력 2018. 11.14. 17:22:55
- [더셀럽 전지예 기자] 삼성바이오 주식 거래가 내일부터 정지된다.
오늘(14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성을 가지고 분식회계를 저질렀다고 결론지었다.
김용범 증권선물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비정상적인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2015년 지배력 변경에 대한 정당성 확보를 위해 원칙에 맞지 않는 해석을 통해 고의적으로 회계 분식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표이사 해임권고를 내리고 과징금 80억 원을 부과했으며 검찰 고발 조치를 취했다.
증선위의 결론에 따라 삼성바이오 주식은 내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한국 거래소에서는 삼성바이오의 주식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 검사를 진행할 전망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