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초희, 인신공격+비난 여론에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
- 입력 2018. 11.15. 10:52:4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이수역 폭행’ 사건에 우려 섞인 반응을 보여 뭇매를 맞은 배우 오초희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오초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짧다고 때렸다던데 나도 머리 기르지 전까지 나가지 말아야하나. 날씨도 추운 것도 무서운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수역 폭행’ 사건에 연루된 여성이 올린 사진을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직 ‘이수역 폭행’ 사건에 대해 결론 난 게 없어 신중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또한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오초희를 향한 인신공격 댓글이 등장했고 오초희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까지 올랐다.
‘이수역 사건’에 누구보다 먼저 걱정스런 마음을 내비쳤던 오초희도 뭇매는 견디기 힘들었을까. 오초희는 인스타그램 글을 게재한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결국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지난 13일 이수역의 한 맥주집에서 3명의 남성과 두 여성이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벌이던 중, 남성이 여성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14일 경,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해당 남성이 여성의 머리가 짧다는 이유 등을 들며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과 피해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오초희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