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킴’ 김선영, 장반석 주장 반박 “김은정 성화봉송 들은 바 없어”
입력 2018. 11.15. 11:12:36
[더셀럽 이원선 기자] ‘팀 킴’이 장반석 감독, 김민정 감독, 그리고 대한컬링경기연맹 김경두 전 부회장의 주장에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경북 여자컬링팀 ‘팀 킴’ 선수들이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호소문을 둘러싼 추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일 ‘팀 킴’ 선수들은 김민정 컬링 감독 및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 등의 부당대우 및 부정에 대해 호소문을 제출한 바 있다. 이에 선수들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서 상금과 후원금을 투명하게 사용했다는 컬링 지도부의 해명, 그리고 그외 팀 킴을 둘러싼 의혹들이 대한컬링경기연맹 주장과 사실이 다르다는 반박 자료를 발표했다.

이날 김선영은 “장반석 감독님은 김은정 선수 본인이 성화봉송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김은정 선수는 그와 관련해 들은 바 없었고, 대한체육회는 성화봉송 주자 제안이 들어온 당사자에게 말도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상금 입출금 관련은 우리가 전혀 알 수 없었고, 구체적인 금액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팀 킴. 하지만 선수들의 웃음 뒤에 가려졌던 호소는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그대로 담겼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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