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수련 기간 4년에서 3년으로 단축, 효과는?
입력 2018. 11.15. 13:39:41
[더셀럽 한숙인 기자] 힘든 고난의 길이었던 전문의가 되는 기간이 1년 단축된다.

15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에 따르면 내년도 신규 레지던트부터 수련 기간이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외과 수련과정은 충수절제술, 탈장교정술, 담낭절제술 등 필수 외과수술과 입원환자 관리를 중심으로 개편되며 기존의 세부분과 수련은 없어진다.

이 같은 개정이 이뤄지게 된 데는 배출된 외과 전문의 대부분이 세부분과 수련 필요성이 낮은 의료기관에서 활동해 수련 체계의 효율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곽순헌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외과 수련기간 단축은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의 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 확충과 및 외과 전공의 충원율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수련 체계 개편에 따른 효과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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