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 군인, 머리 총상 입은 채 화장실서 발견 “북한군 특이점 無”
- 입력 2018. 11.16. 22:37:4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동부전선 전방 초소 내 화장실에서 한 병사가 총상을 입고 숨졌다.
16일 오후 5시경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모 전방 사단 감시 초소 내 화장실에서 21세 김 모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군 당국은 사고 직후 응급 헬기를 요청했으나 헬기 이륙 준비 과정에서 김일병이 숨졌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사고 발생 당시부터 현재까지 북한군 지역에서의 특이 활동은 관측되지 않고 있으며 대공 협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헌병 수사관이 현장에 도착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육군 중앙 수사단이 추가로 투입돼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