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PICK] 강다니엘 공항패션 잇템 ‘스트라이프 티셔츠’, 패딩 속 스타일 살리는 법
입력 2018. 11.19. 10:31:53

워너원 강다니엘

[더셀럽 한숙인 기자] 강다니엘이 지난 18일 태국 방쿡에서 돌아오는 귀국길에 두꺼운 아우터 없이 데님 팬츠와 티셔츠만 입은 초 간단 복장으로 마지막 따뜻한 가을 오후를 만끽했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워너원 강다니엘은 출국 시 입은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에 블랙 티셔츠와 블랙 앤 화이트 보트 네크라인 티셔츠를 레이어드 한 옷차림만으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밑창의 블랙 운동화까지 완벽한 컬러 맞춤을 해 새빨간 레드 헤어를 쿨하게 살려냈다.

19일 오전 춘천이 영하1도까지 떨어지고 내일 서울 역시 0도까지 떨어지는 등 겨울 추위에 강다니엘의 옷차림은 블랙 또는 화이트 롱패딩 점퍼만 걸치면 완벽하게 겨울룩을 탈바꿈한다. 특히 롱패딩 점퍼를 벗었을 때 스타일이 살아나는 것이 강점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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