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빅매치] 블랙핑크 제니 ‘오프숄더’ VS 에이핑크 손나은 ‘시스루’, 패피 노출 코드 ‘화이트’
입력 2018. 11.19. 11:42:39

블랙핑크 제니, 에이핑크 손나은

[더셀럽 한숙인 기자]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 추위가 늘어나면서 아우터도 하루가 다르게 두꺼워지고 있다. 추워질수록 아우터의 보완성을 높이는 것만큼 이너웨어의 노출 수위를 조절하면 패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블랙핑크 제니는 오프숄더 혹은 어깨에 크게 절개된 풀오버 스웨터로 패피다운 스타일리시 노출법을 보여줬다. 손나은은 시스루 셔츠 안에 블랙톱을 입어 은근한 노출을, 넉넉한 티셔츠로 갸녀린 몸매를 강조해 제니와는 전혀 다른 섹시미를 강조했다.

특히 이 모든 아이템들이 화이트로 롱패딩 점퍼인 벤치파카에서 울코트까지 어떤 아우터와도 완벽한 합을 이루는 것이 강점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제니 손나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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