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모델 방주호가 전한 다이어트 비법…식단 to 운동
입력 2018. 11.19. 15:00:00
[더셀럽 전지예 기자] 모델 방주호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더셀럽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셀럽 사옥에서 YG케이플러스 모델 방주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주호는 모델 일을 위해서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자극적인 것을 다 빼고 닭가슴살 소시지나 닭가슴살 큐브스테이크 등을 먹어야 한다. 모델 활동을 할 때 이런 점이 제일 힘들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는 5년차니까 어느 정도 노하우도 생겼다. 평상시 먹는 라면을 컬렉션 때 먹는 방법이 있다. 라면을 물에 헹궈 먹는 방법을 이용한다”라며 자신만의 먹는 방법을 밝혔다.

방주호는 “관리할 때 식단 3개월 치도 있다. 김치도 직접 담가 먹고 자극적인 요소를 다 빼고 고춧가루와 식초를 넣어서 샐러드를 해 먹는다. 관리해주시는 헬스 트레이너 분이 많이 알려 주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즌이 되면 빈혈이 많이 오고 끝나면 요요가 오기는 한다. 그렇지만 많이 무리해서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컬렉션이 시작되기 두 달 전에 운동을 시작한다. 운동으로 조금씩 조절해서 몸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도록 하는 편이다”라고 운동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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