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내일 날씨, 서울 영하 0도” 신민아 코트 VS 이연희 원피스, 한겨울 브라운룩 장착
입력 2018. 11.19. 16:33:34

신민아 이연희

[더셀럽 한숙인 기자] 20일인 내일은 서울 춘천이 각각 0, -3도로 시작해 서슬 퍼런 겨울 추위의 시작을 알린다. 한낮에는 12, 10도로 10도 대를 회복하지만 부산 제주도 역시 15도로 가을 날씨는 일부 지역에서 일시적인 수준에 그친다.

튺히 내일 8시를 전후한 서울 날씨가 2~3도 대에 그쳐 겨울룩이 꼭 필요한 출근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내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 직장인들이라면 18일 해외일정을 위한 출국길에서 포착된 신민아의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울코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신민아는 넓은 칼라를 세우고 단추를 여며 입어서 입어 코트를 마치 원피스처럼 연출했다. 신민아는 이너웨어 블랙 블라우스를 입어 사랑스러운 러블리룩을 연출했다. 이처럼 이너웨어 컬러를 블랙으로 선택하면 모던한 느낌을 살릴 수 있지만 지난 15일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에서 이연희가 입은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원피스를 입으면 미묘하게 다른 톤의 차이가 스타일리시 수위를 높일 수 있다.

신발은 신민아처럼 블랙 운동화, 이연희처럼 레이스업 카멜 앵클부츠 어느 것이라도 무방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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