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보헤미안 랩소디’, ‘신비한 동물사전2’ 제쳤다
입력 2018. 11.20. 08:55:27
[더셀럽 이원선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다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일 13만 560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27만 3656명을 기록하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비한 동물사전2)’를 제쳤다.

연일 1위 자리를 지키던 ‘신비한 동물사전2’는 전일 8만 855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60만 8414명을 기록하며 2위 자리로 내려왔다.

그 뒤를 이어 ‘완벽한 타인’은 굳건히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며 일 관객 7만 7443명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누적관객수 442만 7745명)

여전히 극장가 상위권 작품들은 ‘보헤미안 랩소디’ ‘신비한 동물사전2’ ‘완벽한 타인’이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28일 개봉과 함께 판도를 뒤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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