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블랙핑크 제니, 패셔니스타 반묶음 머리 ‘초코브라운 하프업’
입력 2018. 11.21. 09:48:08
[더셀럽 이상지 기자] ‘솔로(SOLO)’로 차트 점령중인 블랙핑크 제니. 데뷔 때부터 ‘인간 구찌’라 불리는 등 패셔니스타로 각광을 받아온 만큼 제니의 헤어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니의 대표적인 헤어스타일은 정수리에 높게 묶은 반묶음 스타일. 과거 반묶음 머리는 단정한 이미지가 부각됐었지만 최근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등 팝스타들이 자주 연출하면서 밴드나 액세서리를 이용해 트렌디한 스타일로 인식되고 있다.

아이벨르팜므 수지성복점 수지 디자이너는 “하프업 스타일은 정수리 머리를 조금 잡은 후 헤어라인을 조금씩 더해 모양을 만들고 높게 묶어준 후 모양을 만들면 된다”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이어 “제니처럼 컬러감이 돋보이는 리본을 매치하거나 당고머리로 귀여운 포인트를 주어도 좋다. 최근 유행하는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연말 모임 등에서 눈길을 끌 수 있다.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니 시도해볼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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