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인 상추' 포털 실시간 검색어 등극한 이유는?
입력 2018. 11.21. 15:38:54
[더셀럽 최정은 기자 ]미국에 '로메인 상추' 경보령이 내려졌다.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센터(CDC)는 20일(현지시각) 새로운병원성 장출혈성 대장균(이콜라이·E.Coli)에 오염된 로메인 상추가 발생했다며 이를 먹지 말라는 경보를 내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 상추로 인해 미국의 11개주에서 32명,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 18명이 감염돼 캐나다 보건당국과 함께 조사 중임을 밝혔다.

아직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미국에서 발생한 환자 13명은 입원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환자는 지난달 31일에 신고됐다.

CDC와 미 식품의약국(FDA)은 역학 조사에 나섰지만 감염 경로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로메인 상추는 그동안 문제를 일으켜왔다. 올해 3~6월 사이에 36개 주에서 210명이 이콜라이 대장균에 중독됐으며 이 중 5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콜라이 대장균의 대부분은 비교적 무해하지만, 일부 종류는 심한 위경련과 설사, 구토등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대부분 감염자는 일주일 뒤에는 회복되지만 어떤 종류의 증상은 더 오래 더 심하게 지속돼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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