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이 왔다” 메인보컬 솔지 합류, 더욱 강한 5인조 EXID [종합]
입력 2018. 11.21. 17:03:07
[더셀럽 이상지 기자] 걸그룹 EXID(혜린 LE 정화 솔지 하니)가 2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2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EXID의 싱글 ‘알러뷰’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알러뷰 무대는 그간 EXID가 선보인 걸크러시한 매력에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작사가 겸 래퍼 LE는 “그간 화가 나는 가사가 많았다면. 100% 마음을 줘버리는 가사의 내용이다. 굉장히 달달한 노래다”고 소개했다.

‘알러뷰’는 리더 솔지가 합류하며 2년 만의 완전체 소식을 알리는 첫 앨범이다. 앞서 갑상선 항진증을 앓고 휴식기를 가졌던 솔지는 “너무나 기다렸던 시간이다. 그 날이 오늘이다. 많은 분들께서 환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건강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2년 만에 합류에서 새롭게 다가오고 너무 그리웠다”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빨리 나오고 싶었다. 저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늦게 찾아뵌 느낌이 있어서 팬분들께 죄송하다. 그래도 올해가 지나기 전에 나와서 좋다”고 덧붙였다.

정화는 “다른 멤버도 이 순간을 기다렸다. 팬 분들도 지금부터 앞으로의 나날을 기대해주셨을 것이다. 앞으로가 굉장히 기대가 된다”며 “쇼케이스 현장에 도착해서 리허설을 할 때 기분이 남달랐다. 같은 장소이지만 다른 느낌이었다. 앞으로 활동을 즐겁게 하는 게 바람이다”고 말했다.

LE는 “모든 게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겠다”며 “5명이 활동할 수 있어서 기분 좋고. 여기서 또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면 좋을 것 같다”고 감회를 전했다.


떨어져 있었던 긴 시간만큼 멤버들의 팀워크도 더욱 돈독해졌다. 이날 쇼케이스 행사에서 보컬 라인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혜린은 “임시 메인보컬을 맡았는데 이제 들려드릴 수 있는 안정적인 음악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4명이어서 떨리기도 했고 걱정되었던 마음이 있는데 언니가 와줘서 안정감이 들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솔지는 “혜린이가 노래 실력이 출중하다. 제가 없는 동안 메인 보컬의 자리를 잘 채워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하니는 “많이 설레고 기다렸던 순간이다. 어디를 가나 축하를 해주셔서 기쁘고. 매 순간이 기대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질문을 해주셔서 그때 당시 상황이 떠올랐다. 잘 몰랐는데 많이 허전했었다.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위아래’ ‘덜덜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만큼 이번 신곡 ‘알러뷰’에 거는 대중의 기대 또한 크다. 특히 히트곡에 대한 남다른 촉이 있다는 솔지는 이번 신곡에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솔지는 “촉이 왔다. 실망시키지 않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알러뷰’로 1위를 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음원차트 1위 공약을 걸기도 했다. 그녀는“팬분들을 위한 밥차를 준비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멤버들이 직접 팬분들게 일일히 퍼드리고 싶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이번 활동이 한곡인 것이 아쉬운 점이 있지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마쳤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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