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대가 전하는 청춘 ‘응답하라 7080 코러스’, 음악다방 코러스 재현
입력 2018. 11.21. 17:50:41
[더셀럽 한숙인 기자] ‘응답하라 7080 코러스’ 콘서트가 오는 24일 서울 종로 낭만극장에서 열린다.

이규대가 가수로서는 물론 기획자로도 참여한 ‘응답하라 7080 코러스’는 7080세대 청춘의 상징이었던 음악다방 ‘코러스’를 재현한 무대다. 따라서 당시 인기를 끌었던 노래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까지 청년문화를 만들었던 7080세대들을 위한 무대와 노래를 펼쳐낸다.

1972년 혼성듀엣 ‘바블껌’ 이규대는 ‘토요일 밤에’ ‘연가’ ‘짝사랑’ 등을 만든 싱어송라이터로 청춘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다. 무엇보다 이규대는 청춘들의 서정적 정서를 끌어내는 곡들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고려대학교 응원가 ‘석탑’을 만든 장본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노래교실, 노래방이 아닌 지난 시절의 음악다방 코러스를 재현해 함께 노래하고 참여하는 이색무대로 꾸며진다. 무엇보다 당시 최고의 입담으로 크게 웃음을 주었던 이규대가 100분여 동안 진행과 노래로 즐거움과 감동을 전한다.

또 이날 무대에는 이규대가 제작자로 데뷔시킨 할배돌 ‘지오아재’, 혼성트리오 ‘소리셋’, 소주한잔을 부른 한기욱이 응원 부대로 출연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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