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 전 여자친구 성관계 中 구타-협박 혐의 22일 선고
- 입력 2018. 11.22. 10:35:12
- [더셀럽 이상지 기자] 래퍼 아이언이 전 여자친구 상해 및 특수 협박 혐의 선고를 받는다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아이언의 상해, 협박 혐의에 대해 판결한다. 아이언은 지난 2016년 9월 말 서울 종로구 창신동 자택에서 성관계를 하던 여자친구 A씨가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얼굴을 내려친 혐의를 받았다.
같은 해 10월 A 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목을 조른 채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몸을 짓눌러 타박상과 왼손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입힌 혐의도 추가됐다. 지난해 7월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아이언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그러나 아이언과 A씨 측 모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
지난 10월 2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 측은 다시 한번 아이언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날 아이언은 변호인 없이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2016년 10월 5일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칼을 잡아서 이를 제압하다 폭행이 발생한 것일 뿐이다. 내 행동은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다.
아이언은 지난 2016년 11월 대마 흡연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