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VS 헨리, 가요계 뇌섹남 대표주자 ‘하트 머리’ 빅매치
입력 2018. 11.22. 13:57:35
[더셀럽 이상지 기자] 최근 남성들 사이 하트 모양을 연상케 해서 붙여진 이름의 일명 ‘하트 머리’가 유행이다.

트렌디한 매력과 함께 섹시한 분위기를 더하는 ‘하트 머리’는 ‘쉼표 머리’ ‘가르마 펌’ 등 다양한 스타일로 불리기도 한다. 앞머리에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어 특별한 날 연출하기에 제격. 가요계를 대표하는 뇌섹남 차은우와 헨리 역시 최근 공식 석상을 통해 한껏 멋을 냈다.

‘얼굴 천재’ 차은우는 단정한 댄디컷에 앞머리에 볼륨감을 더하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때 진한 눈썹이 보이도록 앞머리를 연출해 여심을 사로잡는 남성미를 완성했다.

헨리는 가볍게 연출한 투블럭 레이어드 컷에 강한 C컬을 더해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때 촉촉한 질감을 강조할 에센스를 발라 웨트 헤어로 연출한 스타일링 센스를 눈여겨 볼 만 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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