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 2년 앞두고 포항교소도로 이감 "심리치료 때문"
입력 2018. 11.23. 15:34:13
[더셀럽 이원선 기자] 여아를 납치해 잔혹하게 성폭행한 흉악범 조두순이 포항교도소로 이감됐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경북북부제1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있던 조두순이 지난 7월 포항교도소로 이감됐다. 이 이유에 대해 법무부는 "심리치료 심화 과정을 위해 옮긴 것"이라 말했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12월 경기 안산에서 8살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무기징역을 받을 것이라는 일각의 의견과 달리 조두순은 12년의 양형을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술에 취해있었다'는 조두순의 주장을 받아들인 바. 형 또한 15년 형에서 12년으로 줄였다. 그리고 그는 오는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다.

여전히 조두순의 줄소를 반대하는 목소리들은 높다. 특히 이와 관련한 안건은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등장, 두 번이나 30만 명에 가까운 동의를 얻은 바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