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문 재앙설’ 지진을 발생 시키는 초자연의 힘? 진실은
- 입력 2018. 11.23. 19:05:48
- [더셀럽 이상지 기자] 슈퍼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슈퍼문 재앙설이 동시에 누리꾼의 관심을 모은다.
슈퍼문이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나는 크고 밝은 보름달을 뜻한다. 슈퍼문은 미국의 한 점성술사가 ‘재앙을 암시하는 커다란 달’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슈퍼문 재앙설이란 슈퍼문이 뜨기 전 후로 지진, 해일, 싸이클론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한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슈퍼문이 관측되기 전 자연재해가 발생한 사례들이 발생하기도 했다.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인 이 때 태양과 달의 인력이 조수간만의 차 뿐만 아니라 지구 표면에도 영향을 줘 지진을 발생시킨다는 설이 존재한다.
이에 대해 미국지질조사국은 "슈퍼문과 지진활동의 관계는 근거가 없다"며 "지진은 수 백 년 동안 에너지가 쌓여서 발생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