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충정로 KT 화재, 인터넷전화→ 카드결제 ‘먹통’ “복구 오래 걸릴 듯”
입력 2018. 11.24. 13:27:24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서대문구 충정로 3가에 위치한 KT 아현지사 건물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KT의 아현국사(아현지사) 지하공동구에서 24일 오전 11시 12분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초고속 인터넷, 이동전화, 카드결제 등 통신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화재 발생 신고 즉시 서대문, 마포, 용산, 중부, 종로, 영등포, 동작, 동대문, 은평, 강서, 중랑, 성동 소방서가 함께 200여명 소방관과 57대의 소방차를 출동시켰지만 아직 사고 원인이나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았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KT관계자는 “아직 화재가 진압 중이라 피해 규모를 예단하기 어렵다”며 “아현국사는 혜화나 구로와 같은 코어망 관리 국사는 아니지만 중간 다리 역할을 하고 있어 피해가 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번 장애는 화재로 설비가 훼손됐기 때문에 복구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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