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주, “고민 끝에 퇴사 결정” 본격 방송인 행보 [전문]
- 입력 2018. 11.24. 18:09:30
- [더셀럽 이원선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오영주가 본격 방송인 활동을 예고했다.
오영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제가 꼭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 용기 내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라고 공식적인 퇴사 소식과 더불어 방송인의 길을 걷는다는 공식입장을 말했다.
이날 오영주는 “저는 오늘부로 퇴사를 결정했다”라며 “처음 시작한 사회생활이었고 또 첫 퇴사인지라 마음이 무겁다.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려고 하니 걱정이 앞서지만, 용기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응원을 독려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사는 오영주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오영주는 올해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광고 촬영도 하며 방송인의 행보를 걷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키웠다. 그리고 그때마다 오영주는 방송 생각이 없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그는 11월,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tvN ‘즐거움전’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아울러 오영주는 내달 공개되는 tvN ‘숏예능 ‘개복치 보호소’에 출연한다.
이하 오영주 입장 전문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제가 꼭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 용기 내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진심이 잘 전달될 수 있을까 우려가 되어 어떻게 글을 써야 하나 오랜 고민 끝에 한 글자 한 글자 어렵지만 차분히 남겨볼게요.
저는 오늘부로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때, 그리고 좀 더 저 자신과 제 꿈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자 오랜 고민 끝에 퇴사라는 큰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한 사회생활이었고 또 첫 퇴사인지라 마음이 무겁네요.
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려고 하니 걱정이 앞서지만, 용기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사는 오영주가 될게요.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코카콜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