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시즌그리팅 ‘2019 화이트’, 패션 코드 미니멀리즘 ‘청정 숲 속 순수’
입력 2018. 11.26. 10:18:04

방탄소년단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의 청정한 숲을 배경으로 한 2019 시즌그리팅이 공개됐다. 2018년 컬러 코드인 화이트를 2019년에도 이어갔지만 바다 배경이 아닌 녹색 숲을 배경으로 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뿐 아니라 2018년 시즌 그리팅에서는 화이트에 블루가 포인트 컬러로 더해져 청량감을 살렸으나, 2019년에는 티셔츠, 셔츠, 리본타이 셔츠 등 온전히 화이트만으로 통일해 그린의 청정함과 화이트의 순수함에만 집중했다.

여기에 제이홉은 얇은 브라운 실 팔찌를, RM 지민 슈가는 실버 혹은 화이트의 작고 가는 이어링을 하는 정도로만 마무리 해 미니멀리즘을 부각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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