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빚투’ 마마무 휘인, 부모 사기 논란 “빠른 해결할 것” [공식입장 전문]
- 입력 2018. 11.27. 19:25:33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마마무 휘인이 연예계 빚투 논란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걸그룹 마## 멤버의 아버지로 인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안이 풍비박산 되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글쓴이 아버지는 화물을 보낼 사람과 화물차주를 연결해주는 화물알선소를 운영했고 글쓴이의 아버지는 마마무 휘인의 아버지라는 믿음으로 선거래를 진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그 돈은 못 받고 있고 그 기간은 3년 가까이 됐다고 해 일각의 분노를 또 한 번 키우고 있다.
이와 관련해 휘인은 곧바로 소속사 측을 통해 공식입장을 말했다. 그는 “부모님이 현재 이혼하신 상태이나 이혼 전까지 예상치 못했던 빚에 시달리는 등 가정은 늘 위태로웠습니다. 그리고 몇 해전 친아버지와 마지막 연락을 했을때도 서로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부탁까지 했었습니다. 현재 아버지와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나 가족들과 상의해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말했다.
휘인은 앞서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아버지와는 오랫동안 연락하고 있지 않았던 바. 이번 빚투 논란에서는 휘인도 피해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하 마마무 휘인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마마무 휘인 친부와 관련된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리며, 빠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휘인의 입장 전문.
저는 친아버지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친아버지는 가정에 무관심했고 가장으로서 역할도 등한시했습니다. 때문에 가족들은 예기치 못한 빚에 시달리는 등 가정은 늘 위태로웠습니다. 이로 인해 부모님은 2012년 이혼을 하셨지만 어머니는 몇개월 전까지 신용불량자로 살아야 했습니다. 이혼 후 아버지와 떨어져 살았지만 그 이전까지의 많은 피해를 어머니와 제가 감당해야 했습니다.
몇 해전 친아버지와 마지막으로 연락했을 당시에도 저는 어머니와 나에게 더이상 피해주는 일 없게 해달라, 서로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렸고, 그 이후 몇차례 연락이 왔으나 받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몇 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무 교류도 없었을 뿐 더러 연락이 오간 적도 없습니다. 현재 저는 친아버지가 어디에 사시고, 무슨 일을 하시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피해 사실을 접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이지만, 가족들과 상의해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마마무 멤버들에게도 너무 미안한 마음입니다. 마지막으로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에 대해 거듭 사과드립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