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김재환 ‘타이+스웨터’, 겨울 ‘꿀조합’ 아이템 “온기+스타일 OK”
입력 2018. 11.28. 10:37:20

워너원 김재환 강다니엘

[더셀럽 한숙인 기자]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음반 ‘1¹¹=1(POWER OF DESTINY)’의 로맨스 버전 화보 속에 서슬 퍼런 겨울 냉기를 봄바람의 온기로 뒤바꿀 수 있는 연출법이 담겨있다.

11명의 멤버 중 강다니엘과 김재환의 스웨터와 타이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추운 겨울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참고할 만하다.

추위와 미세먼지로 밑으로 꺼져가는 기분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일단 컬러 선택이 중요하다. 강다니엘 김재환처럼 레드와 네이비는 트래디셔널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조합으로 클래식이면서 동시에 힙한 무드까지 동시 연출이 가능하다.

강다니엘은 블랙 바탕에 레드 화이트가 배색된 앤티크 스웨터 카디건을, 김재환은 레드 그린이 배색된 네이비 풀오버 스웨터를 화이트 셔츠에 스타일링 했다. 여기에 강다니엘은 화이트 레드 배색의 네이비 사선 스트라이프 타이, 김재환은 크림색 애스콧 타이로 마무리 했다.

강다니엘은 셔츠의 윗 단추를 잠그지 않고 디스트로이드 커팅진과 어글리슈즈를 스타일링해 펑키 무드로, 김재환은 체크 패턴 팬츠에 화이트 양말과 구두를 신어 브릿 보이로 각각 다른 느낌을 완성했다.

[한숙이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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