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TYLE] ‘남자친구’ 박보검 ‘청정 알바 패션’, 서빙 볼캡→편의점 셔츠→배달 판초 ‘패피 알바생’
입력 2018. 11.28. 11:49:38

tvN ‘남자친구’

[더셀럽 한숙인 기자] ‘남자친구’에서 청정 청년 김진혁을 맡은 박보검의 해사한 모습이 방영 전부터 화제다. 공개된 티저 영상과 컷은 박보검이 머리를 자르지 않고 단발을 유지했던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을 뿐 아니라 아르바이트 달인 김진혁의 면면이 드러나는 ‘알바 패션’이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28일 첫 회가 방송되는 tvN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의 차수현(송혜교)에서 연하 남친 김진혁(박보검)은 취준생(취업준비생)이지만 열혈 아르바이트생으로 쉬지 않고 공부하고 일하는 열혈 청년이다.

공개된 티저 컷에는 음식점 서빙, 편의점, 배달 등 각종 아르바이트(이하 알바)를 전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각각 아르바이트에 최적화된 패션까지 프로페셔널 알바 달인임을 짐작케 했다.

서빙을 할 때는 짙은 그린색 맨투맨과 라이트 그레이 볼캡을 뒤로 돌려써 깔끔하면서도 힙하게, 편의점에서 일할 때는 퍼플 유니폼 베스트 안에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어 컬러풀하게, 배달을 할 때는 오토바이와 같은 오렌지 헬멧을 베이지와 그레이 배색의 판초를 입어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남자친구’]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